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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 같은 '쿨한' 디스플레이…테슬라 모델3, 품질 어떨까
━ CAR리뷰 천車만별은 중앙일보 자동차팀과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뷰가 협업해 제작하는 자동차 전문 연재 콘텐트입니다 [6번째 리뷰] 테슬라 모델3를 알려주마 – 1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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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배 코스 전락 인권감독관…'에이스 기획통' 전양석도 사의
대검찰청[뉴스1] 박근혜 정부 청와대 법무비서관실에서 근무했던 전양석(사법연수원 30기) 대전지검 형사1부장이 인권감독관 보임 후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. '드루킹 특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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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직서 낸 '북한 전문가' 최기식 부장검사…"탈북민 삶 보듬겠다"
최기식 서울고검 송무부장. 중앙포토 검찰 내 북한·통일 전문가로 꼽히는 최기식(51·사법연수원 27기) 서울고검 송무부장이 사의를 밝혔다.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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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프(Jeep) 레니게이드, 피아트 500X 배출가스 '조작' 맞다
피아트 500X. 사진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(EGR)가 인증시험 때만 정상 작동되다가 이후부턴 성능이 떨어지도록 설계했다면 불법 조작으로 봐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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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잡아라, 아우디·BMW도 전기차 쏟아낸다
지난달 26일 독일 츠비카우의 폴크스바겐 공장에서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인 골프 바리안트(왼쪽)를 생산한 뒤, 앞으로 생산하게 될 전기차 ID.3와 함께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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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 공장 짓자 완성차 공룡 반격…전기차 2차격돌 시작
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가 인도를 시작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모델Y.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와 부품의 75%를 공유한다. 사진 테슬라 테슬라와 기존 ‘완성차 공룡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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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총수가 도피 하겠나"···이재용 이어 이웅열도 영장 기각
유전자 치료제 '인보사케이주'(인보사)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자료를 제출한 의혹 등을 받는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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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는 -88%, 車도 반토막…보이콧재팬은 1년째 현재진행형
지난해 8월 서울 신촌에서 열린 '노노재팬 8.15 시민행진'에서 참가자들이 '일본 보이콧' 티셔츠를 구입하고 있다.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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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수원 前이사 “월성1호 경제성 없다면 내게 배임죄 물어라”
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(2018년 6월)과 관련, 시민단체와 야당이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와 조속한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.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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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수사 대비 일부 자료 폐기 정황…檢, 닛산-포르쉐로도 수사 확대
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지난 5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메르세데스-벤츠과 한국 닛산, 포르쉐코리아 등 수입차업체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방해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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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검찰의 이례적인 벤츠코리아 직접 수사…15일 만에 2차 방문
환경부가 지난 5월 공개한 벤츠의 경유차. 프로그램 조작으로 질소산화물이 과다하게 배출되는 차량 12종 사진을 공개했다. [사진 환경부] 벤츠가 국내에서 2012~2018년 판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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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E클래스·5시리즈 경쟁에 G80 가세
하반기 부분변경 출시… 제품보다 ‘브랜드 분위기’에 흥망 갈릴 듯 벤츠 뉴 E클래스 한국의 고급 중형세단 시장은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주목하는 시장 중 하나다. ‘중형 세단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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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출가스 조작' 논란에도 끄떡없는 메르세데스-벤츠 판매, 왜?
서울 강남의 메르세데스-벤츠 매장. 뉴스1 지난달 수입차 판매에서 메르세데스-벤츠를 비롯해 BMW·아우디·폴크스바겐 등 독일 4개 브랜드가 1~4위를 차지했다. 특히 메르세데스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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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‘배출가스 장비 불법조작’ 벤츠 한국본사 이틀 연속 압수수색
서울 강남의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 매장. 뉴스1 검찰이 배출가스 장비를 불법 조작해 국내에서 차량을 판매하다가 적발된 메르세데스-벤츠에 대해 이틀 연속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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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5·6시리즈, 한국서 ‘드라이브 스루’ 방식으로 세계 첫 공개
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뉴 5시리즈, 뉴 6시리즈 월드 프리미어에서 자동차 극장 대열로 차에 탄 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. 사진 BMW코리아 BMW의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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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 “안전 확보 어려운 사업은 철수 고려”
LG화학은 인도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환경·안전 강화 대책을 26일 발표했다. 환경 및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추진하지 않고, 기존 사업도 검토해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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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화학 "안전 확보 어려운 사업 철수 고려"…사고 인도 공장은 이전 검토
신학철 LG화학 부회장. LG화학은 인도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환경·안전 강화 대책을 26일 발표했다. 환경 및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은 추진하지 않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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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독일선 1조 내놓고, 한국선 776억 과징금 불복
아우디와 달랐던 조작 방식… 사장 교체의 절묘한 타이밍 환경부는 지난 5월 6일 메르세데스-벤츠 코리아가 2012~2018년 판매한 일부 디젤차종에서 배출가스 조작이 이뤄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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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도 ‘디젤게이트’…수입차 1위 고속 질주 ‘제동’
국내 수입차 업계 1위 메르세데스-벤츠가 배출가스 불법 조작 문제로 환경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. 환경부의 과징금 부과에 불복하는 듯한 벤츠코리아의 모습은 지난해 벤츠의 모기업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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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출가스 조작' 혐의…수입차 판매 1위 벤츠 발목 잡을까
환경부가 지난 6일 배출가스 조작 사례로 지목한 메르세데스-벤츠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린 S350 BlueTEC 4Matic L. 사진 오토카UK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인 메르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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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에 한국서 2000대 팔린 테슬라, 4월엔 고작 5대 팔았다
테슬라 SUV 모델X.사진 테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등록 대수는 늘었다. 국토교통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신차 등록을 집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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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츠 12종, 배출가스 조작 첫 적발…미세먼지 물질 최대 13배
배출가스 불법 조작으로 적발된 벤츠의 C200d 모델. 환경부 메르세데스-벤츠코리아(벤츠) 등이 국내에서 판매한 일부 경유차에서 배출가스 불법 조작 사실이 적발됐다. 환경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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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디젤게이트’로 후진하던 수입 디젤차, 부르릉~ 가속도
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부동산 개발사업을 하는 심모(45) 사장은 최근 낡은 승용차를 교체하기 위해 고민하다 수입 디젤(경유)차를 계약했다. 업무 특성상 장거리 운행이 많아 경제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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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[단독] 호주산 ‘품질 위조 의혹탄’ 국내 반입됐다
품질 저하 알면서도 조치 취하지 않아… “심판분석 기준 강화해야” 지적 호주산 석탄의 품질인증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작된 ‘호주 석탄 게이트’가 한국으로 번지고 있다